“합의금 7천만원 줘봤어요?” 방송에서 폭행 전과 과시하다가 비난 당해 퇴출수준으로 아무데도 출연 못하고 있다는 최고 인기 연예인




방송인 김창렬

김창렬은 상대에게 합의금을 물어준 폭행 사건만 무려 100여 건에 달하며 합의금의 총 합이 5억 원에 달합니다.

그는 자타 공인 가요계를 대표하는 스트리트파이터로 유명하며 여러 예능을 통해 김창렬의 싸움 일화가 일종의 유머로 소비되어왔는데요.

그러나 큰 사건 몇 개를 살펴보면 과연 가수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각종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보도된 김창렬의 폭행 혐의는 17건이며 이 가운데 실제 구속 수감된 사건은 4건으로 김창렬은 폭력 전과 사범에 해당합니다.

말이 좋아 파이터지…

말이 좋아 연예계를 대표하는 파이터 그의 전력을 살펴보면 폭력배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 담고 있던 dj doc가 매번 흥하면서 각종 예능에 라디오 dj까지 수많은 방송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자신의 폭력으로 부상을 입은 피해자가 엄연히 존재하고 구속 수감까지 된 전력을 지니고 있다면 방송에서 조심하는 것이 당연한데요.

그동안 김창렬이 보인 행동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보다는 과시하는 수준에 가깝습니다.

싸움 일화를 예능 에피소드로 소비하는가 하면 가요계 악동, 가요계 파이터 같은 표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죠.

소속 가수에게도 폭행을..

유명인으로서 폭행 시비에 한두 번 휘말리는 수준이 아닌 치고받고 싸우는 행동은 운영하는 소속사 후배 가수에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지난 2016년 김창렬은 직접 선보인 4인조 보이그룹 원더보이즈의 전 멤버 김태현이 연예인병에 걸렸다는 이유로 수차례 뺨을 때리고 심지어 월급을 가로챈 혐의까지 더해져 피소된 바 있는데요.

이보다 앞선 90년대 후반에는 연예계 4년 선배인 임창정과 가수 김현정 때문에 일명 현피를 뜬 사건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연예계 관계자들의 전언에 의하면 당시 김창열은 김현정에게 호감이 있었고 이를 이유로 주변 남성 가수들에게 김현정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반 협박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김창렬의 근황은?

위와 같은 사건들이 반복되며 그를 보는 시청자들의 피로도 때문에 현재 방송에서 김창렬의 모습은 찾아보기가 어려운데요.

게다가 매번 부정적인 이슈에 거론되며 졸렬하고 치사한 이미지의 대명사로 쓰이게 되는 굴욕을 받고 있습니다.

한때는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연예인이지만 앞으로는 TV에서 그의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