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박유천
박유천은 그룹 동방신기의 원년 멤버로서 2세대 아이돌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역 중 한 명이었습니다.
박유천은 동방신기 탈퇴 후 시아준수, 영웅재중과 함께 jyj라는 그룹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또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영화 해무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펼쳤습니다.
그룹이라는 둥지를 떠나 한 명의 연예인으로 자리를 잡던 박유천은 여러 사건이 터지면서 추락하게 되었는데요.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박유천

박유천이 첫 번째로 고소를 당한 날은 2016년 6월 10일이며 고소한 a씨는 강남에 위치한 팬카페라는 고급 유흥업소의 종업원이었습니다.
그녀는 그곳의 화장실에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박유천 측은 악의적인 공갈 협박이라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어서 박유천의 피소 소식이 알려진 다음날 고소인 a씨가 갑작스럽게 고소를 취하하면서 사건은 마무리 되는가 싶었는데요.
그러나 6월 16일 새로운 여성인 b씨가 등장해 박유천을 고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인 6월 17일 자신이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c씨와 d씨도 박유천을 연달아 고소하였는데요.
화장실 패티쉬라는 불명예

이들에게는 충격적인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들 모두 a씨와 동일하게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위와 같은 공통점과 과거 방송기록 등이 다시 화제가 되며 박유천은 화장실 패티쉬 매니아 라는 불명예를 떠안게 되는데요.
이 사건 이후로 박유천은 완전히 멘탈이 무너져 빠른 속도로 추락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데요.
황하나 사건, 연예계 은퇴 번복 등의 온갖 사건과 논란에 등장하며 남아있던 소수의 팬마저 등을 돌리게 됩니다.
현재 근황은?

박유천의 마지막 국내활동인 2020년 11월 앨범을 살펴보면 평점 1점, 관심도 2%라는 처참한 기록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후 박유천은 모든 국내활동을 접고 현재 외국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워낙 임팩트가 컸던 사건들의 주인공이기에 앞으로도 국내에서 활동하는 것은 어려워 보이네요.
한때는 최정상급의 연예인이었는데 역시 잘 나갈때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음주운전 4번에 뺑소니도..” 음주 전과만 6번있는데 이미지세탁 잘 되서 현재도 TV만 틀면 나올만큼 인기 있는 방송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