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연예인들의 천문학적인 출연료는 때때로 대중들에게 화제가 됩니다. 또한, 이때문에 많은 연예인들이 스타가 되기 위해 노력하죠.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국내의 수 많은 스타들 중에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으면서 활동하는 것은 누구일까요?
일반적으로 예능인에서는 강호동, 유재석 등이 있고 배우 쪽에서는 이병헌, 송중기 등을 예로 들 수 있겠죠.
그러나 아직 30대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위의 거론된 스타들을 모두 제치고 압도적인 출연료 1위를 찍은 연예인이 있는데요.
그는 바로 김수현입니다. 김수현은 2010년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이범수의 아역을 맡으며 처음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데뷔 후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인지도와 인기가 급상승 하였는데요.
중국에서 ‘별에서 온 그대’ 열풍이 불었을 당시 김수현은 예능 프로그램 1회 출연료로 약 10억 원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죠.
게다가 각종 광고 모델료와 기타 부수입을 더하면 김수현이 10년 동안 벌어들인 수익은 100억을 가뿐히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그가 다른 배우들과의 출연료 차이를 압도적으로 벌려 놓은 작품은 2021년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되었던 ‘어느날’ 인데요.
이 작품에서 김수현이 받은 출연료는 회당 5억으로 이는 대한민국 드라마 출연료 사상 전무후무한 금액이라고 하죠.
보통 스타 배우들의 회당 출연료가 1억~3억 사이에 있는 것에 비해 김수현은 약 2배 가량 되는 금액을 받은 것입니다.
사실 김수현은 신인시절부터 코믹, 멜로, 액션 까지 어떠한 장르도 소화하는 만능 배우의 모습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또한, 선하면서도 강렬한 인상덕분에 이미지가 고착화 되지 않아 항상 작품에서 신선한 모습을 선사하였죠.
현재 김수현은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캐스팅되어 배우 김지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인데요.
김수현은 해당 작품에서 이혼 위기에 빠진 변호사의 역할을 맡아 열연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될 그의 꾸준한 행보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