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안에 암이 생기는 신호입니다.” 암세포가 몸에 퍼질때 나타나는 8가지 전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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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중앙 암 등록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남자 75세, 여자 82세라고 합니다.

이렇게 평균 수명을 살 경우 남자는 3명중 1명, 여자는 4명중 1명이 암에 걸린다고 하는데요.

다행인것은 암세포를 초기에 발견만 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몸속에 하루 5천개 이상의 암세포가 생겨난다고 하죠.

암이 생기는걸 막을 수 없다면 암이 덩어리를 만들고 커지기 전에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은 암이 생기기 전 몸이 보내는 8가지의 신호와 증상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페이지가 느리거나 좀 더 간편하게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관련 유튜브 영상을 첨부합니다.

1. 몸에서 덩어리가 만져진다.

암환자의 약 10%는 몸에서 만져지는 덩어리로 암을 알아차렸다고 합니다.

샤워할 때 평소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있지는 않은지 수시로 체크해보는게 좋겠죠.



2.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한다.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큰 병의 신호일 수 있는데요.

특히 체중이 3~4kg 이상 감소했다면 위암, 췌장암, 폐암, 식도암의 증상일 수 있다고 하니 관련 검사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3. 요즘들어 음식을 삼키기가 어렵다.

음식을 삼키키 어려운 증상은 위암, 식도암, 후두암이 생길 때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4. 잔기침이 계속 나온다.

잔기침이 계속 나오는 증상은 후두암, 폐암, 갑상선암 또는 림프종의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 감기도 아닌데 계속해서 잔기침이 나온다면 관련 암의 증상을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5. 목이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후두암 환자의 78%가 목이 아픈 통증을 방치했다가 결국 후두암을 진단받았다고 합니다. 목이 아픈 증상은 절대로 그냥 방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6. 소변 습관이 달라졌거나 방광에 통증이 생겼다.

이런 증상은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이 생기는 신호이기 때문에 꼭 검사를 해봐야 된다고 합니다.

7. 대변에 피가 묻어나온다.

대변에 피가 묻어나오는 것은 치질의 대표 증상 중 하나인데요.

그런데 이것은 결장이나 직장암의 신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논문에 따르면 암환자의 17%가 배변시 변비나 변의 양과 굵기에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8. 몸의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이유 없는 몸의 통증도 몸 어딘가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라고 하는데요.

특이 뼈암, 난소암의 전조증상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