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당신도 건강하고 싶은 건강?
우리 몸은 땀을 흘려야 체온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워지는 날씨에 따라 땀이 많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건강하다는 의미인데요.
다만, 특정 부위에 유난히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오히려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으니 경계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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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다른 부위에는 땀이 나지 않는데 유독 얼굴에만 땀이 계속 흐른다면 호흡이 땀의 원인일 수 있다.
비염, 인/후두염, 축농증으로 인해 얼굴의 열이 밖으로 빠지지 않을 경우 얼굴에만 집중적으로 땀이 흐를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엔 호흡기 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운동으로 폐활량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과 발
손과 발에 땀이 많을 경우 소화기가 안 좋거나 스트레스 때문인 경우입니다.
비장과 위장에 문제가 있을 때 수분이 원활히 순환하지 못하고 몸 끝에 머물기 때문인데요.
삼계탕과 같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한증에 도움이 되는 팥,연근,칡,메밀 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겨드랑이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건 대부분 심장의 열 때문 입니다.
특히 겨드랑이는 특유의 냄새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부위기도 합니다.
이 경우엔 육류나 달걀 , 우유와 버터의 섭취를 줄이세요.
쌀, 보리, 깨, 당근 등을 섭취하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생식기
외부 온도와 관계없이 음낭과 사타구니 주변에 땀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증상을 다습증이라고 하는데 신장이 허해 나타는 경우입니다.
꽉 끼는 청바지나 합성섬유 재질의 속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신장기능을 올려주는 밤이나 호두, 구기자가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