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당신도 건강하고 싶은 건강?
사람 모발의 총 갯수는 약 10만개 정도입니다.
이중 하루 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인데, 그보다 양이 더 많아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특히 탈모는 한 번 발생하면 회복이 쉽지 않기 때문에, 발생 전부터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 습관이 무엇인지 알아두고 피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탈모를 부르는 습관 6가지를 알려드릴게요!


◇머리 수건으로 털어서 말리기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심하게 터는 행위 자체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젖은 머리가 마른 머리보다 더 잘 늘어나고 끊어지기 때문인데요.
대신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감싸 꾹꾹 눌러주며 물기를 빼는 게 좋습니다.

◇머리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기
모발이 직모인 사람들에게 더욱 해당되는 내용인데요.
빗질을 할 때 반드시 모발이 마른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면 모발이 더 잘 끊어진다고 하네요.

◇헤어 드라이기나 고데기 많이 사용하기
헤어 드라이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은 모발 속에 함유된 수분을 끓어오르게 합니다.
머리를 말릴 때는 자연풍으로 말리는 게 가장 좋고, 스타일링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도 어느 정도 머리를 말린 후 사용해야 합니다.

◇지압을 목적으로 머리 세게 두드리기
손가락으로 지압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자극을 강화하기 위해 심지어 구둣솔로 세게 두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오히려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입니다.
두피에 상처를 만들고 상처로 인한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피지 분비가 촉진되고 심한 상처로 인해 다시는 머리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포니테일 자주하기
여성은 물론 일부 남성도 머리카락을 꽉 잡아당겨 하나로 묶는 포니테일 머리를 할 때가 있죠.
하지만 머리카락를 센 힘으로 당기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묶을 경우 느슨한 헝겊 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노란 고무줄은 되도록 쓰지 마세요!

◇스프레이, 왁스 자주 사용하기
머리를 고정하기 위해 스프레이나 왁스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머리카락이 부러질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저녁에 반드시 머리를 감아서 남은 성분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