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다양한 사정으로 인해 어렵고 힘들게 생계를 이어가는 국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 방송에서는 이런 어려운 사정에 있는 사람들을 소개하고 도움을 주는 착한 영향력을 선보여 대중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었죠.
게다가 해당 방송에 출연중인 한 방송인이 무려 1억이 넘는 사비를 들여 몰래 도움을 준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칭찬 릴레이 속에서도 끝내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것을 부끄러워했던 방송인은 바로 백종원 입니다.
요식업계의 대부로 불렸던 그는 다양한 방송을 거치며 이제는 TV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유명 방송인이 되었죠.
백종원은 주로 요식업에 뛰어들었으나 장사가 안되어 힘들어하는 서민들을 돕는 방송에 많이 출연하였는데요.
그 중에서도 ‘백종원의 골목식당’ 은 수 많은 화제를 낳으며 한때 대중들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기도 하였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다양한 사연들이 함께 하였지만 가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것은 73회에 방송된 원주 칼국수집 할머니였죠.

할머니는 과거 교통사고로 한순간에 소중한 아들을 잃었으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장사를 계속해왔습니다.
백종원은 할머니의 칼국수집을 솔루션 하던 도중 손님들의 방문을 위해 인테리어의 필요성을 느꼈고 할머니에게 말씀드렸죠.
수중에 가진 돈이 350만 원 밖에 없다며 눈물을 흘리는 할머니를 두고 백종원은 그 돈이면 충분하다며 할머니를 안심시켰습니다.
사실 넓은 매장을 새로 인테리어 하기 위해서는 350만 원의 예산은 너무 적은 돈이었습니다. 이때문에 백종원은 한 가지 결심을 하게 되는데요.

바로 자신의 사비를 들여 매장 인테리어는 물론 외부 간판 제작과 홍보까지 전부 처리한 것입니다.
게다가 할머니가 미안한 마음을 가질까봐 평소 아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350만원에 처리하였다고 선의의 거짓말까지 하였습니다.
방송을 본 전문가들은 매장 인테리어에만 최소 몇천만원은 들어갔을 것이며 기타비용을 다 합치면 최대 1억까지도 가능한 금액이라고 말했죠.
아무리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라고 해도 아무런 인연도 없는 처음 본 사람에게 1억 가까운 돈을 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밖에도 백종원은 골목식당에서 출연료로 받은 금액보다 솔루션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돕느라 지출한 금액이 더욱 크다는 이야기도 있죠.

백종원이 오랜 기간 승승장구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따뜻한 마음과 훌륭한 인성이 겸비 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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