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을 보면 가끔 나이차이가 많은 배우자, 커플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지난 2020년에는 유명 걸그룹 멤버 출신 가수가 무려 23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차이와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정체에 발표 당시 많은 대중들이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2005년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한 4인조 걸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스테파니 입니다.
스테파니 프로필 정보를 보면 본명은 Stephanie Kim, 한국명 김보경 이며, 1987년 10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살이라고 합니다.
국적은 미국이며 키는 168cm, 몸무게 45kg, 혈액형은 O형으로 2005년 천상지희 싱글 1집 앨범으로 데뷔 하였고 소속사는 ‘아츠로이엔티’ 입니다.
스테파니는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어린시절 미국 LA로 이민을 가서 자란 재미교포로 알려져 있는데요.
발레를 전공한 스테파니는 가수의 꿈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으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천상지희로 데뷔하게 되었죠.
스테파니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중에서 빠른 데뷔를 한 편에 속하는데 2004년 2월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노래 부분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장기인 춤이 아닌 노래로 1등을 해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스테파니는 노래 부분 대상을 받은 뒤 연습생이 되었고 5개월 뒤 천상지희 멤버들과 녹음을 한 이후 1년 간 준비를 거쳐 데뷔를 하였다고 하네요.
당시 검정고시를 본 스테파니는 시간적 여유가 많아 남들보다 많은 연습을 했고 하루도 빠지지 않으며 하루 11시간의 하드 트레이닝을 받았는데요.
이덕분에 초고속 데뷔를 할 수 있었고 데뷔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테파니는 천상지희가 해체된 이후 솔로 가수로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스테파니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인데 얼마 전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많은 놀라움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스테파니의 남자친구는 무려 23살의 나치아이가 나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출신인 브래디 앤더슨 이라고 하는데요.
스테파니의 어머니와 남자친구 나이차이가 4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인 브래디 앤더슨은 1985년 미국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게 되었으며 1992년 사상 처음으로 20홈런 – 50도루를 달성하며 주목을 받은 야구선수 입니다.
스테파니의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은 1996년 올스타에 선정이 되기도 하였으며 은퇴 이후 볼티모어의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가 물러났습니다.
브래디 앤더슨은 196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8세이며 국적은 미국이라고 합니다.
남자친구 앤더슨은 15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받은 연봉 총액이 무려 4200만 달러로 한화 약 500억원 정도가 되는데요.
한번의 이혼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2005년 가수 소니아 바시와 결혼을 했었으며 딸도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조만간 다시 결혼 소식이 전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스테파니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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