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금액만 10억..” 망나니 이미지였지만 20년 넘게 활동하며 사고 한 번 안치고 유재석 급 선행하고 다니는 톱스타 연예인

1990년대 중반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였던 한 연예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기를 얻지 못했던 이 연예인은 예능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로 허세, 날라리, 가벼운 역할 등을 많이 맡았기 때문에 이미지 마저 안 좋은 쪽으로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쟤는 조만간 사고 칠 것 같다.”, “오래 못 가고 연예계에서 퇴출 당할 것이다” 라고 예상했었죠.

그러나 이 연예인은 방송사에서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데뷔한 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인데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하하 입니다. 하하의 본명은 하동훈으로 원래는 레게음악을 하는 가수를 꿈꾸었다고 하죠.

이때문에 솔로가수로 데뷔하였으나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잘 되지 않았고 이후 예능인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죠.




타고난 유머감각과 빠른 눈치와 센스 덕분에 하하는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할 수 있었고 자신만의 캐릭터까지 구축하였습니다.

다만, 재미를 위해 방송에서 까불거리거나 형들에게 버릇없게 행동하는 모습이 가끔씩 일부 시청자들에게 질타를 받기도 하였는데요.

사실 하하는 어렸을때부터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니었고 방송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 모범생이나 바른 청년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하하와 친하게 지냈던 연예인들이 하나 둘 씩 크고 작은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연예계를 떠나는 일이 생겼죠.

이후 일부 대중들에 의해 하하도 얼마 안 가 사고를 치고 연예계에서 추방 될 것 같다며 근거 없는 악플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모두 대중들의 편견이었을 뿐이며 사실 하하는 함께 방송을 하는 동료 연예인들에게 신뢰를 받는 사람이었죠.




하하가 오랜 시간 출연했던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스태프들에게 가장 친절하고 잘 해주는 사람으로 하하를 거론했었죠.

이는 런닝맨도 마찬가지였으며 방송국 관계자들 역시 하하를 두고 거만하지 않고 겸손하며 예의까지 바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하는 자신이 방송을 통해 성공하게 되자 가장 친한 친구들의 생계까지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책임지고 있는데요.

한 방송에서 하하의 친구들은 자신이 하하였다면 이렇게까지 챙겨주진 못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죠.




결혼 한 이후에는 약 10억 이상의 금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겉모습 때문에 누구보다 많은 오해를 받았지만 사실은 한 없이 따뜻했던 남자 하동훈. 앞으로도 그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