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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7명 중 1명이 가지고 있다는 당뇨병.
당뇨병 전조 증상은 생각보다 많지만 눈에 띄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개의치 않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건강검진을 통해서 당뇨 전 단계인 사람들도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더더욱 미리 예방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요.
하지만 당뇨병이 악화되면 많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아래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정밀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모르고 넘기기 쉬운 당뇨병 전조증상

1. 과음 후에 몸이 개운하다
과음 후에 다음날 숙취가 없는 개운함을 느낀다면 몸이 건강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사실 이러한 증상은 당뇨병이 보내는 신호라고 합니다.
과음을 하게 되면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하기 때문에 혈당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일시적으로 혈당 수치가 정상화가 되어 그에 따라 일시적으로 몸이 개운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숙취 때문에 분명 고생을 했었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과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찍 일어나거나 숙취가 없는 개운함을 느낀다면 당뇨병 전조 증상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충치나 잇몸 염증이 생긴다.
당뇨는 고혈당도 문제지만 침의 분비를 적게 하여 구강의 건조를 유발하여 충치가 더욱 잘 발생하게 됩니다.
구강건조증이 심할수록 충치는 더 빠르게 진행되므로 당뇨질환이 있다면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무설탕 껌이나
사탕등으로 침분비가 잘 되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강건조감이 심하다면 치과를 찾아 치과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받으세요.

3. 자주 오는 손발의 저림과 떨림
우리 몸에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인슐린의 저항성이 생기면 가장 먼저 문제가 생기는 곳은 혈액순환입니다.
특히 혈액 속에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혈액 자체 점성도 높아지면서, 각 세포에 영양과 산소 공급이 저하됩니다.
이로 인해 손발의 저림과 떨림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평소에는 잠을 잘 때 기지개를 하면서 쥐가 나지 않다가, 어느 순간부터 자면서 팔다리에 힘을 주면 저림과 떨림 혹은 쥐가 나는 현상이 많아진다면 혈액순화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러한 저림이나 떨림, 쥐가 자주 난다면 혈당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지역별로 전국민 6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50만 원 이상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 곳들도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신청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장기간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최대 15만 원의 코로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놓치지 마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