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았지만 항상 선 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이전 정부 시절에 블랙리스트에 올라 활동이 뜸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그녀가 그간 보여온 행적들을 천천히 살펴보면 과연 방송국에서 그녀를 출연시키고 싶을 근본적인 의문이 들기 마련입니다.

김부선은 과거 2003년 흥행했던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떡볶이 아줌마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는데요.
짧은 출연에도 워낙 강렬한 임팩트 탓에 오랜 시간 기억되었고 인기에 힘 입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패러디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특유의 사람 좋은 웃음과 호탕한 이미지때문에 한때는 시원스럽고 인정많은 이모의 이미지로 기억되었는데요.
그러나 김부선은 놀랍게도 전과 9범이라는 범죄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려한 전과만으로 이미 전과 5범을 채운 그녀 이후 입주자 회의에서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입주민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또 다른 입주민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또 한 차례 벌금형을 선고받았죠.
명예훼손 등 7범의 전과를 기록한 그녀의 범죄 이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후에는 방송에서 기획사 대표에게 술 접대 요구를 받은 적 있다고 허위사실을 폭로하였는데요.
이어서 노트북을 잃어버린 뒤 자신의 sns에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부녀회장 아들이 노트북을 훔쳐갔다라며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때문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벌금형에 처하면서 무려 전과 9범의 기록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에는 자신의 딸과 프로그램 내 갈등이 있는 것을 보고 낸시랭에게 그러니까 ‘맞고 살지’ 라는 선 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오랜 연륜과 수 많은 범죄경력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김부선의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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