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당신도 건강하고 싶은 건강?
방귀는 하루에 13~25회까지는 정상적인 범위이며 약 25회가 넘더라도 대부분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약간 잦은 가스라도 배변 습관의 변화를 동반하였거나 아래와 같은 증상을 동반한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방귀로 보는 건강 이상 신호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평소보다 지독한 냄새가 날 때
평상시보다 유달리 지독한 방귀냄새가 난다면, 바로 소화력이 약해졌다는 신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면 냄새가 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음식물이 부패하게 되고 이런 이유로 상당한 악취를 유발하는 것 입니다.
또는 과민성 장 증후군의 경우도 지독한 냄새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을 가지신 분들은 저포드맵 위주의 식단과 스트레스 완화로 증상을 호전 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2. 방귀가 잘 나오지 않을 때
배가 크게 부풀어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방귀는 나오지 않는다면 혹시 모를 응급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에 상태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소장염이나 대장염으로 인한 소장마비나 대장마비, 혹은 대장암 등으로 장이 막히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빨리 병원에 내원하여 복부CT를 촬영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반드시 받아야 해요.

3. 방귀를 너무 많이 뀔 때
방귀가 나오는 횟수가 너무 많고 냄새까지 지독하다면 소장의 세균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장 안에는 미처 소화 시키지 못한 음식 찌꺼기를 분해하는 세균들이 있습니다.
반면, 소장 안에는 이러한 세균이 소량만 있는 게 정상입니다.
소장이 세균에 감염돼 세균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진 경우 소장에서부터 음식물 잔해 분해 과정이 시작되어 과도한 가스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비정상적으로 만들어진 가스는 잦은방귀의 원인이 되고, 복부팽만과 복부 통증을 일으킵니다.

현재 지역별로 전국민 6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50만 원 이상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 곳들도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신청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장기간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최대 15만 원의 코로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놓치지 마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