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몸을 상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수 많은 합병증을 불러오는 잘못된 양치 방법 4가지



잘못된 양치 습관 때문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구강건강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일 양치를 열심히 하는데도 충치등 구강질환이 생길경우 양치습관을 점검해야 하는데요

계속해서 잘못된 양치습관을 이어갈 경우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식도암의 발병확률을 56% 높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치과의사들이 권하는 올바른 양치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칫솔을 2~3달에 한번 교체!

하루에도 2~3회 칫솔질을 하지만 정작 칫솔을 언제 바꾸어야 하는지, 칫솔 교체 기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 칫솔을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되면 칫솔모가 휘거나 변형되어서 치아 사이의 음식물이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게 되거나 오히려 잇몸에 상처를 내기도 하지요.

그러다 보니 칫솔질을 해도 개운한 느낌이 없어서 자꾸 힘을 주어서 닦다 보니 칫솔모의 변형은 더 심해지며, 뻣뻣한 칫솔모를 사용하게 됩니다.

칫솔은 부드럽고 미세한 칫솔모로 되어 있는 것이 좋으며, 칫솔모가 변형되지 않도록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의 칫솔질 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2~3달에 한 번씩 칫솔을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 물기를 말려주세요!

양치질을 하고 난 칫솔에는 무려 1억 마리의 세균이 번식한다고 합니다.

칫솔을 젖은 상태로 오래 유지하면 할수록 세균 증식의 위험성은 증가하게 되겠죠.

그런 상태로 다시 칫솔질을 하면 세균을 오히려 입에 넣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칫솔에 남아 있는 찌꺼기를 완전히 털어 제거해 준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칫솔을 건조해주어야 합니다.

이후에는 케이스 같은 곳에 보관하여 외부 먼지나 세균이 묻지 않도록 해줍시다.



최소 3분 이상은 양치질 해주세요!

양치질 시간에 대한 조사에 의하면 사람들의 평균적인 양치질 시간이 30초에서 1분 이내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을 하면 양치질 시간이 최소 2분에서 3분정도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에 쫒겨서 급하게 양치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3분 정도는 투자해서 정성스럽게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식사후 30분 후에 양치하세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구강 케어를 위해 식사를 한 직후에 양치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아 표면에는 보호막 역할을 하고 있는 에나멜이 있는데 이 성분은 식사를 한 다음 입 안의 산과 당분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약화됩니다.

그리고 음식물을 소화 시키기 위해서는 소화 물질과 함께 음식물의 성분이 녹아들어 치아를 부드럽게 만듭니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발생하는데 이 때 칫솔질을 하게 된다면 치아가 쉽게 마모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위험할 때는 바로 탄산음료와 와인, 신 과일을 먹었을때 인데요.

다수의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시간은 식후 30분이 지난 다음, 하는 것입니다.

이 점에 유의하는 것이 좋으며 30분이 지난 다음, 하게 될 경우 지나치게 시간이 늦질 수 있습니다.

양치를 할 때 음식물이 이미 이 사이로 들어가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니 30분정도 여유를 두고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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