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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습관처럼 옆으로 누워서 핸드폰 하게 되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이렇게 옆으로 누워 핸드폰을 하다 보면 양쪽 눈이 서로 다른 곳을 보는 ‘사시’가 될 위험이 아주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사시는 건강보험 비급여 대상으로 치료하는 데 비용이 상당하고(200~400만원정도), 재발 위험이 아주 큰 질병이기도 합니다.
양안에 사시가 오게되면 관상과 미적으로 좋지 않고 대인관계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옆으로 하는 스마트폰이 위험한 이유

평소 옆으로 누워 스마트폰을 하게 되면 한쪽 눈은 바닥에 가려지고 다른 쪽 눈은 스마트폰의 밝은 불빛에 적응돼 시각과 뇌의 신호가 일치하지 않아 시력 장애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런 식으로 한쪽 눈으로 계속 사물을 보게 되면 양쪽 눈의 시력이 2디옵터 이상 차이가 나는 ‘굴절 부등’이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옆으로 누워 한쪽 눈을 덜 사용하게 되면 점차 시력 차이가 커지면서 양쪽 시력이 다른 짝눈이 된다고 하네요.
심할 경우 안경을 써도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약시’,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그리고 두 눈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사시’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한 번 이렇게 눈이 망가져 버리면 다시 완벽하게 치료하기 어렵습니다.
스마트폰을 하고 싶다면 앉아서 혹은 똑바로 정면을 바라보고 하는 것이 눈의 피로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사시 예방 눈 운동법

1. 연필 푸쉬업
연필 푸쉬업은 두 눈이 같은 고정점을 향하도록 하는 간단한 사시눈 교정 요법인데요.
가까운 지점을 수렴하여 눈을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팔 길이 만큼 연필을 들고 연필에 적힌 글자나 숫자에 시선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필을 콧대쪽으로 천천히 움직입니다. 가능한 한 오랫동안 초점을 유지하되 시야가 흐려지면 중지합니다.

2. 배럴 카드
외사시를 위한 편리한 운동법 입니다.
카드의 한면에 빨간색으로 점진적인 크기의 배럴 3개를 세로로 그립니다. 다른쪽도 녹색으로 똑같이 합니다.
가장 큰 배럴이 가장 멀리 떨어지도록 카드를 세로로 세워 미간에 댑니다.
양쪽면에 그려져있는 그림을 가까운곳>중간>먼곳 차례로 5초간 집중합니다.
집중하는 그림 외 나머지 그림은 2개로 보여야 하며 1~20분정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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