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혀는 괜찮은가요?” 뇌졸중 발병 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혀의 상태



안녕하세요~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당신도 건강하고 싶은 건강?

혀를 관찰하는 설진법은 병을 살펴보고 치료 경과와 예후를 판단하는 중요한 진단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의 경과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도 많이 쓰이는데요.

이 글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관찰시간

밤에 주무시기 전에 양치질을 하면서 혀의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내세요.

특히 음식물에 의해서 착색이 된 부분을 제거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질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혀를 관찰하는데 이때 상태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양치를 하고나면 혀의 설태가 많이 벗겨지기 때문에 혀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으며 낮에는 음식을 먹거나 커피나 차 종류를 마시면서 혀에 착색이 될 수 있습니다.

낮에 혀를 관찰하는 것은 정확도가 아침 기상 양치 전에 혀를 관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설진법으로 알아보는 뇌졸중

정상 혀의 모양은 일자로 앞으로 쭉 내밀어져 있는 형태지만, 비정상 혀의 경우 한쪽으로 치우쳐져 기울어지거나 휜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혀의 기울어진 모양은 뇌졸중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으로 뇌혈관이 막히면서 혀뿌리를 지배하는 운동신경인 설하신경에 문제가 생기며 혀가 한쪽으로 휘게 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설진법으로 알아보는 심혈관질환

심장의 역할은 사용된 피를 정화해 몸으로 보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심장의 기능이 떨어져 활동이 약화되면 혈액이 역류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정맥의 압력이 올라가게 되고 혈관이 부풀게 됩니다.

바로 이러한 변화가 가장 빨리 나타나는 곳이 혀의 뒷면으로, 혀뒷면 얇은 막 아래의 혈관인 정맥이 부풀어 오르면 심장 기능이 약해졌다는 신호이며 심혈관질환 징후, 심부전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지역별로 전국민 6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50만 원 이상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 곳들도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신청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장기간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최대 15만 원의 코로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놓치지 마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