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죽는다고 그랬죠.” 대장암과 간암을 한 번에 이겨낸, 그가 찾은 방법은?



암은 현대사회에서 인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질병 중 하나입니다.

암의 종류마다 다르긴 하지만 발병하게 되면 대부분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데요.

그런데 한 번에 두 가지 종류의 암이 발병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대장암과 간암이 동시에 발병하여 의사마저 포기했으나 결국 극복해낸 사람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가 생존율 5%인 암을 이겨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해당 내용에 대해 짧고 알기 쉽게 정리한 영상입니다.

대장암과 간암 동시에 발생!

이용도씨는 지난 2008년 면역력이 떨어져 병원에서 검사를 받던 도중 대장암과 간암이 동시에 발병 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의사의 소견으로는 5년 이상 살 수 있는 확률이 5% 미만이었다고 하는데요.

진단을 받은 순간 남겨질 가족들때문에 앞이 캄캄하고 본인이 죽는다는 것에 깊게 절망하였다고 합니다.

평상시 술 담배는 커녕, 몸 건강을 끔찍히 생각하던 사람이었기에 절망감은 더욱 클 수 밖에 없었는데요.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절망하던 이용도씨는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는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열심히 항암치료를 받는 한 편, 직접 산에 다니면서 암에 식물들을 채취하기 시작했습니다.

먹는 것부터 전부 바꿨다!

이용도씨는 산에서 직접 채취한 엄나무순등의 식물과 산나물들을 자주 먹었습니다.

또한, 육식을 줄이고 80~90%의 채소를 위주로한 식단을 구성하여 매 끼니를 챙겨 먹고 있는데요.

섬유질이 많은 식단으로 바꾼 이후로 소화도 잘 되고 배변활동도 활발해졌다고 합니다.

이 습관을 꾸준히 지켜온 이용도씨는 결국 생존율 5%의 암을 극복하고 현재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엄나무순 효능

1.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몸속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기침이나 가래 등을 없애줘요.

2.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고 간의 부담을 줄어주어 피로를 풀어줘요.

3. 엄나무순은 소염작용이 뛰어나요. 관절염과 각종 염증 증상을 개선하는 데 엄나무순 효능이 있어요.

4. 피부병, 당뇨 개선, 중풍예방, 두통 치료와 우울증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