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수록 몸에 암세포가..” 최근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한국인들의 음식은?



현대인에게 있어 암은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치명적인 질병 중 하나 입니다.

이때문에 암을 예방하거나 암세포를 죽이는 음식들이나 방법들은 끊임없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다만, 암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 암세포를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이 들어간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이 글에서는 ‘1급 발암물질’을 품고 있어 일정량 이상 먹으면 안되거나 멀리해야되는 음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해당 내용에 대해 짧고 알기 쉽게 정리한 영상입니다.

고등어

고등어에는 기억력 향상과 뇌 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좋은 생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고등어 자체는 1급 발암물질 음식은 아니며 특정한 상황일 때 발암물질이 발생하고는 합니다. 바로 밀폐된 장소에 고등어를 굽게 될 때인데요.

이 떄 1급 발암물질인 초미세먼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서 굽는 것을 피해주셔야 하며, 만일 밀폐된 공간에서 굽게 될 경우 환기를 자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젓갈

요즘 시중에 판매되는 젓갈을 살펴보면 너무나 많은 첨가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중 ‘젓갈 발암물질’이라는 오명을 쓰게 만든 건 바로 ‘아질산나트륨’인데요.

아질산나트륨은 붉은 빛을 내는 발색제 중 하나로 고춧가루 양념을 해야 하는 젓갈의 특성상 좀더 붉게 보이게 만들기 위해 소량 첨가하는 화학첨가물입니다.

문제는 이같은 아질산나트륨이 단백질 성분과 만나면 ‘니트로사민’이라는 1급 발암물질이 생성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쉽게 말해 ‘아질산나트륨’이 들어간 젓갈은 1급 발암물질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인체 내로 유입될 경우, 체내에 존재하는 단백질과 결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질산나트륨’의 섭취는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공육

2015년 국제보건기구(WHO)는 가공육은 1급 발암물질 음식으로 분류했는데요.

가공육에는 ‘PAH’라고 불리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라는 1급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공육을 매일 50g이상 섭취하게 되면 직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한편에서는 ‘과다섭취’만 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섭취하는 것으로는 위험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공육 섭취가 불안한 이들에게 유산균이 풍부한 ‘김치’를 곁들여 먹는 것이 하나의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는데요.

유산균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암 세포 증직을 억제하고, 발암물질에 달라붙어 분해되거나 배출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감기약 + 비타민C 조합

감기약과 비타민C를 함께 먹을 경우 발암물질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 중인 감기약 속 ‘벤조산나트륨’이라는 보존제 성분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체네에서 ‘벤젠’이 생성될 수 있는데요.

벤젠은 피부암 등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로, 이 때문에 벤조산나트륨은 유럽 등 외국에서 사용을 줄이거나 금지하는 추세입니다.

다음으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음식이 바로 ‘술’인데요. 술에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1급 발암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우리 몸의 DNA를 파괴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술을 자주 섭취하는 이들에게는 유방암, 대장암, 식도암과 같은 특정 암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보다 건강하게 술을 즐기기 위해서는 하루에 소주 1잔-2잔 정도가 적당하고, 매일 마시는 것은 금물이며, 술을 마신 후에는 적어도 3일 정도는 금주해주는 것이 간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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