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851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74% 이상이 공통적으로 거북목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거북목이란 잘못된 일상생활 자세로 어깨 근육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특히 장시간 같은 자세로 내려다보는 것을 반복하면 거북목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이런 거북목의 위험성과 자가진단법, 초간단 6분 교정운동까지 한번에 알아보겠습니다.
거북목의 위험성

거북목은 목 앞쪽 근육과 근막이 짧아져 굳어진 상태를 말하는데요.
거북목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통증, 목 디스크, 오십견 등 여러 척주 관련 질환을 부르게 됩니다.
심지어 위, 대장 등 소화기관에 문제를 일으켜 소화불량을 유발하거나
심한 경우 치매를 가져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거북목 자가 진단법

아주 간단히 본인의 어깨와 목의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평상시 서 있는 자세로 어깨선 중앙과 귓구멍에 점을 표시합니다.

두개의 점을 이었을 때 수직선에서 2.5cm 이상 나와 있으면 거북목, 5cm 이상 나와 있으면 아주 심한 거북목의 상태입니다.
하루 6분 거북목 교정법

간단한 준비물과 동작으로 ‘후두하근’을 풀어줄 수 있는 동작인데요.
후두하근은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역할과 턱, 어깨, 허리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후두하근이 단단히 뭉쳐 신경, 혈관을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 부위를 잘 풀어주게 되면 전반적인 통증 감소와 거북목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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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보기
(1) 물을 가득 채운 페트병(굴곡이 없는 것)을 준비합니다.

(2) 무릎을 굽히고 편하게 누워 목덜미의 후두하근 부위에 페트병을 댑니다.
(3)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고 팔을 45도 정도로 벌립니다.

(4) 엄지 손가락을 최대한 바깥 방향으로 돌립니다. 이 동작으로 날개뼈에 있는 근육을 움직여 견갑골을 모아줄 수 있습니다.

(5) 견갑골을 모으면서 가슴을 살짝 내밉니다.

(6) 턱을 아래로 당기면서 후두하근을 같이 눌러줍니다. 정면을 바라보며 3분동안 자세를 유지합니다.
(7) 얼굴을 왼쪽으로 돌려 같은 방법으로 2분동안 자세를 유지합니다.
(8) 얼굴을 오른쪽으로 돌려 같은 방법으로 2분동안 자세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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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포인트는?
팔을 최대한 바깥쪽으로 돌려 견갑골을 모아 주는 것이 이 동작의 포인트입니다.
오늘 내용을 통해 지긋지긋한 거북목과 목 통증 함께 날려버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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