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진영은 지난 2008년 위암 진단을 받아 투병 중 2009년 9월 1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그녀의 나이 37세, 안타까운 투병에도 결혼 식을 올렸던 애틋한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그녀는 위암을 말기에 발견하여 치료 당시 큰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증상들과 원인, 예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위암의 위험성

위암은 위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위선암, 림프종, 간질성 종양, 육종, 신경내분비암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위선암이 전체 위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데요.

위선암은 위 점막에서 발생해 시간이 지나면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하층, 장막층으로 번지며 병이 더 악화되면 간, 폐, 뼈 등 여러 부위로 전이될 수도 있습니다.

한때 위암은 우리나라 암 발병률 1위를 기록하며 한국인이 가장 취약한 암으로 손꼽혔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발병률을 보면 한국인의 위암 발병률은 여전히 세계 1위이며, 이는 미국의 10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위암에 대한 관심과 예방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위암의 초기 증상 – 지속적인 속 쓰림

배우 장진영도 지속적인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나 건강검진을 받고, 위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위는 음식물을 분해하고 소화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위암이 발생한 경우 소화장애와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더부룩하고, 복부 팽만감이나 트림 증상과 함께 배탈이 나 배변 지속된다면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의 초기 증상 – 만성적인 구토 증상

이유 없는 구토는 위암 증상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자라 위 기능이 저하되고 위와 십이지장의 사이가 막히거나 좁아져 구토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위암의 초기 증상 – 급격한 체중감소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가 급격하게 일어났다면 위암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실제 위암 환자의 약 60%가 체중 감소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암의 초기 증상 – 점액 변

위 출혈이 있으면 피를 토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변에 이상신호가 오게 됩니다.

변을 봤는데 짜장면 처럼 끈적끈적 하고 냄새가 고약하다면 병원에 꼭 가보세요.

물 내리기 전 변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위암의 원인과 예방법

위암은 어느 한 가지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기보다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게 되는데요.

현재 알려진 바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위암 관련 질병, 식생활, 흡연, 음주, 그리고 가족력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가족력에 있어서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 중에 위암 환자가 있는 사람들은 발병 위험이 약 2배 정도 높기 때문에 평소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흡연과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고 평소에 만성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 등과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었다면 위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위암의 예방 방법은 균형 잡힌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고 맵고 짠 음식, 태운 음식, 훈증한 음식 등을 피하는 것입니다.

또,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고 금연 및 금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위암 예방에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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