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 위암 투병생활을 했던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는 과거 2011년 TV프로그램 출연 중 우연히 본인의 위암 발병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태원은 당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생각할 정도로 절망적인 심정을 전했는데요.
김태원이 무사히 위암을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과 위암을 예방하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태원은 어떻게 위암을 알게 되었나?
2011년 당시 김태원이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던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암’ 이라는 주제로 모든 멤버들이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을 방송에 내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몸 속에 위암이 자라고 있음을 알게 되었는데요.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진행될수록 다른 장기로 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 치료도 어렵고 생존율 또한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이때문에 전문의들은 몇 가지의 전조증상과 함께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김태원 또한 이때 발견하지 못했다면 통증이 나타나는 3~4기가 되서야 위암을 알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기에 발견해야 살 수 있어요.” 놓치면 생존율이 급감하는 위암 발병 ‘신호’
김태원이 위암에 걸린 이유는?
우리 몸의 부위 중 위와 간은 식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장기들입니다.
즉,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 술, 담배와 같은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기는 것에 매우 취약한데요.

이런 염증들이 생기고 낫는 과정에서 암세포로 변이가 되어 암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김태원은 가수활동을 시작하고 자신의 위암사실을 알기 전까지 일주일에 평균 5일 이상을 술을 마셨다고 하는데요.
자연스럽게 식사나 술안주로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였고 연예계에서 유명한 골초로 통할만큼 담배도 많이 피웠습니다.
평상시 체력은 자신있었기에 위와 같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도 본인을 괜찮을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암세포를 키운 원인 입니다.” 유채영을 위암 말기까지 가게 만든 ‘이것’
김태원은 어떻게 위암을 극복했나?
김태원은 위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몸을 돌보지않았음에 깊은 후회를 하며 살고자하는 의지를 다시 다졌습니다.
그는 그렇게나 좋아하던 술과 담배를 끊고 위암으로 투병하면서도 방송과 콘서트 스케쥴을 모두 소화하며 삶에 대한 활력을 불어넣었는데요.


당시 주치의로부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암이 악화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일부러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기 위해 혼자있는 시간을 최대로 줄였다고 합니다.
또한, 항암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녹황색 채소들을 즐겨먹으며 암 극복의 의지를 다졌는데요.
본인의 암소식을 들은 동료들과 가족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꼭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하네요.
그 결과, 김태원은 2차례에 걸친 수술 이후 다행히 암에서 완치 되었습니다.

″절망에서 구원받은 느낌입니다.” 홍진경이 3기 암을 극복할 수 있게 만들어준 ‘이것’

″암세포를 전부 박멸합니다.” 위암 환자도 낫게 만드는 최고의 건강식품 4가지
위암을 예방하는 방법
위암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싶이 식습관등의 후천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암 중의 하나입니다.
찌개와 같은 음식을 여러 사람이 숟가락을 넣어서 먹거나 하나의 컵을 돌려쓰는 등의 행동도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인한 위암 발병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음주와 흡연 및 자극적인 식습관을 피하고 항상 식사를 할 때는 개인 접시, 개인 식기, 개인 컵등을 구비하는 것이 위암으로 안전해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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