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에 있는 테이크아웃 종이컵이 우리 몸의 암세포 생성과 전이를 촉진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종이컵을 이용하게 된다면 하루 기준치를 초과하는 미세플라스틱이 우리 몸으로 흡수 되는데요.
이 미세플라스틱은 암세포의 생성을 촉진하고 우리 몸의 뇌부터 발끝까지 암세포가 빠르게 퍼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종이컵을 사용하면서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미세플라스틱의 영향
미세플라스틱은 우리 몸 속에 축적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0.1mm 크기로 아주 작기 때문에 혈관을 통해 뇌까지 침투할 수 있는데요.
각종 실험 결과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이 염증, 암, 불임과도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암세포 전이와 성장을 촉진시킨다는 결과까지 발표되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또한, 면역세포를 파괴하고 우리 몸 곳곳을 병들게 만드는 새로운 질병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을 예방하려면?
플라스틱 제품이나 용기는 물론이고 합성섬유로 만든 옷이나 화장품, 치약 등에도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자제하고, 합성섬유 대신 천연섬유 소재를, 생수보다는 정수기 물을 마시는 등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미세플라스틱 흡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테이크아웃 종이컵을 이용시 종이빨대를 통해 음료를 섭취하게 된다면 미세플라스틱 흡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스타벅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커피숍에 종이빨대가 도입되어 있는데요.
종이컵과는 다른 성분으로 제작되어 인체에 무해하며 위생적이고, 빠른 속도로 분해가 돼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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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종이컵 이용을 자제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최근 한 발표결과에 따르면 테이크아웃용 종이컵에서 평균 20.3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우리 국민이 음식을 통해 하루 평균 미세플라스틱 16.3개를 섭취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커피 한 잔으로 이를 초과하게 되는 셈인데요.
매일 커피 한 잔을 종이컵으로 마신다면 연간 7409개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세플라스틱은 우리 몸에 축적되어 각종 질병을 일으키기때문에 많이 섭취해서 좋을 것이 없습니다.
미세플라스틱과 함께 암세포가 뇌나 뼈까지 전이된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한 결과가 나타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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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 미세플라스틱 제거에 탁월한 식품
- 노각
늙은 오이라고도 불리는 노각은 오이를 수확하지 않고 한 달 이상 둔 오이로 모양은 길고 표면을 울퉁불퉁하며 누런색을 띱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으며 칼륨도 다량 함유돼 있어 미세플라스틱과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 팥
팥은 지방분해와 붓기 제거에 도움이 되는데 몸속에 부종이 생겼을 때 몸속의 수분을 배출 시켜 붓기를 제거시켜줍니다.
또한, 몸 속 노폐물 제거 효과도 탁월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팥을 먹어도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사과
알칼리성 식품인 사과는 칼로리가 낮고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과 노페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과 껍질은 벗기지 않고 통째로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기에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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