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모르게 암을 불러옵니다” 자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발암을 일으키는 식품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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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 먹는 음식은 암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특히 탄 음식은 암에 걸릴 위험성이 많아 피하고, 짠 음식은 위 점막 내 염증 반응을 일으켜 위암에 걸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우리 생활속에서 암을 유발하는 식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설탕이 많이 함유된 초콜릿

런던의 직장 전문의 로저레스터 박사에 따르면 설탕과 지방으로 가득한 초콜릿은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량의 설탕과 포화지방을 섭취하면 심장질환과 당뇨, 대장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콜릿을 섭취할때는 하루 단위로 나누어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 발라 구운 김

김에 기름을 발라서 구우면, 매캐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이 순간이 기름이 발연점을 넘는 순간인 동시에 1급 발암 물질로 지정되어 있는 “벤조피렌”이 만들어지는 순간입니다.

김에 맛과 풍미를 주기 위해 참기름과 들기름을 발라서 굽는 경우가 있는데, 이 기름들은 발연점이 160도 전후로 낮습니다.

또한, 정제하지 않은 비정제 냉압착으로 추출할 경우, 발연점이 더 낮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기름으로 김을 구우면 발암물질이 생겨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기름도 쉽게 산패하기 때문에 오래 두고 먹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몸에 좋은 김은 맨 김을 불에서 조금 들고 살짝 구워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익힌 음식

음식 특히 고기를 너무 익히면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 한 연구에서 고기를 고열로 요리하게 되면 발암성 PAH와 헤테로 고리 아민 HCA 등이 생성되는데 이러한 물질은 세포의 DNA를 변경하여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100도씨 이하의 온도로 익힌 고기를 먹은 사람들의 소변과 대변에서 그보다 높은 온도에서 익힌 고기를 먹은 사람들의 배설물에 비해 유전자 손상이 훨씬 적다고 밝혔는데요.

그릴로 굽거나 바비큐 혹은 프라이팬으로 요리를 하는 것보다 물에 익히거나 압력밥솥을 이용하거나 또는 저온에서 굽거나 냄비나 슬로 쿠커에서 천천히 요리하는 것이 암 예방에 좋습니다.

참치

참치는 대형 어류에서 먹이사슬에 최상단에 위치한 포식자입니다.

참치는 소형 어형 어류보다 수은 추적이 상대적으로 많이 되어있습니다.

수은 중에서도 “메틸수은”은 신경 독성에 굉장히 강해서 원인 모를 통증이나 만성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두뇌 발달의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식약처에서도 메틸수은에 민감한 인산부와 어린이에게는 생선 안전 섭취 가이드를 고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 어류는 메틸수은이 0.04ug인데, 참치는 다량 어류로 0.21ug으로 5배나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참치를 먹을때는 각종 채소와 함께 적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