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몸에 암이 생기면 암세포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암이 성장할수록 극심한 통증 뿐만 아니라 식사와 수면 같은 기본적인 행동조차도 방해 받을 수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실제 암환자 연예인의 사례를 통해 암이 생길때 나타나는 최악의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기 암 진단을 받은 서정희
개그맨 서세원의 전 부인으로 유명한 서정희는 지난 6월 본인의 암 투병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와 함께 한 쪽 가슴을 절제하였고 항암치료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도 더했는데요.
또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본인이 암을 발견하기 전 겪었던 증상들에 대해서도 공개하였습니다.
공개한 바에 따르면 서정희는 어느날부터 온 몸에 멍이 생겼는데 시간이 지나도 멍이 더욱 커지거나 갯수가 늘어나는 등 회복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불어 멍이 난 곳에서 통증이 찾아오기 시작했고 심한 구토와 두통까지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본인의 몸이 심상치않다는 것을 느낀 서정희는 병원 검사 결과 유방암을 진단 받았습니다.
➡ 3기 이상 암이 진행되어 생명의 위기를 겪은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 눈에 이것이 나타난다면 이미 암이 3기 이상 진행중인 겁니다!

집에서 1분만에 할 수 있는 암 자가진단
모든 암은 얼마나 빠르게 발견하느냐에 따라 완치율과 생존율이 높아지는데요.
집에서 본인 스스로 1분만에 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암 발병시 온 몸에 멍이 드는 이유는?
우리 몸에 암세포가 생기고 특정 부위의 암이 될 때까지 성장할 경우 몸에 흡수되는 대부분의 영양소가 암세포 성장에 이용됩니다.
이때문에 몸의 혈액을 응고 시키는 단백질이 생성되지 않아 온 몸에 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피가 혈관 밖으로 새는 것을 막는 혈소판에 문제가 생기면 살짝 부딪쳐도 멍이 잘 생기게 됩니다. 코피가 자주 나는 등 출혈이 잘 멈추지 않기도 하는데요.
암으로 인하여 몸의 회복 기능도 매우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한 번 생긴 멍은 좀처럼 사라지지않고 한 달 이상 지속 될 수도 있습니다.
➡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이 증상 나타나면 암 진행중일 확률 95% 이상입니다!
그밖에 멍이 지속된다면 의심해야 하는 질병

- 흑색종
오래 걷지도 않았고, 발이 어딘가에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발톱 아래에 검붉은 반점이 생겨 없어지지 않는다면 ‘흑색종’일 수 있습니다.
흑색종은 피부 속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변해 생긴 피부암으로, 보통 가슴, 다리, 발톱 등에 생기는데요. 발톱에 생겼을 때 특히 멍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 혈관염
몸 곳곳에 여러 개의 멍이 다발적으로 나타난다면 ‘혈관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혈관염은 면역계 이상으로 혈관 벽에 염증이 생기며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피부과에서 혈액, 조직검사를 통해 혈관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혈관염이 생존율 19%의 혈액암으로 변하는 경우는?

- 간 기능 저하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응고인자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작은 충격에도 쉽게 멍이 생기게 됩니다. 멍과 함께 잇몸 출혈이 동반되는 특징이 있는데요.
두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해 간 기능 검사 등을 받아야 합니다.
➡ 간 기능 저하가 생존율 12% 간암으로 변하는 경우는?

- 혈액응고장애
평소 붉은 멍이 잘 생기고, 코피가 잦다면 ‘혈액응고장애’일 수 있습니다.
혈액 속에 혈소판 등이 모자라거나, 혈액 응고 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백혈병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암의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 덩어리나 혹이 만져 진다
암 환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몸 안에 원인 불명의 덩어리가 있음을 감지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 중 67%가 의사에 문의하지 않았고 77%는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유방이나 다른 부위를 자주 만져 덩어리 존재 여부를 살피는 것이 암 조기발견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 기침이나 쉰 목소리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데도 “원래 호흡기가 약해서…”라며 약으로 버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후두암, 폐암 또는 갑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임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입니다.
목 주위에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암을 제 때 치료할 수 있습니다.
➡ 기침 및 쉰 목소리가 폐암 및 후두암으로 이어지는 경우와 예방하는 방법은?
- 지속적인 통증
통증이 오래 이어진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뼈의 암이나 난소암의 전조일 수도 있는데요.
미국암협회는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서서히 몸 전체로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특정 부위의 통증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많아 암 조기발견의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통증이 뼈암 및 난소암으로 이어지는 경우와 예방하는 방법은?

- 목의 통증
목의 통증이 계속되면 후두암 등의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럼에도 런던대학 설문조사 대상자의 약 78%가 목 통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라는 지레짐작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 목의 통증이 후두암으로 이어지는 경우와 예방하는 방법은?
암을 예방하는 방법
잘 알려진 것처럼 흡연과 비만, 운동 부족 그리고 부적절한 식이는 공통적인 위험 요인입니다.
반대로 비흡연 상태, 적정체중 유지,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생활 등의 좋은 생활습관은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 대부분의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내 몸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극심한 스트레스 또한 암세포를 키우는 원인이 되므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 매일 먹기만 해도 항암세포 500% 증가하는 최고의 식품은 무엇일까?
➡ 개그맨 유상무는 이것을 먹고 대장암 3기를 극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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