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암은 위암과 더불어 환자의 평소 생활습관에 의해 발병 될 수 있는 암종인데요.
특히 잘못된 식습관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질병입니다.
그렇다면 대장암을 유발하는 잘못된 식습관과 음식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침마다 토스트를 먹고 대장암에 걸린 여성
서울에 사는 40대 여성 A씨는 3년 째 아침을 토스트로 해결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쁜 아침에 간단히 준비할 수 있는 음식으로 안성맞춤이었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러나 A씨는 어느 날부터, 원활한 배변활동이 힘들었고 심지어 피가 섞인 변을 경험하였는데요.
게다가 장이 위치한 부분에서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는등 하나 둘 씩 이상증상이 찾아왔습니다.
심상치 않은 몸 상태때문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A씨는 대장암 3기를 판정 받았습니다.

″탄 고기보다 10배 위험합니다!” 먹을수록 대량의 1급 발암물질이 몸에 흡수되는 최악의 고기

토스트는 왜 대장암의 원인이 되었을까?
A씨가 자주 먹은 토스트가 대장암의 원인이 된 이유는 토스트의 재료와 만드는 과정 때문이었는데요.
A씨가 토스트의 재료로 자주 넣었던 것은 베이컨과 소시지, 그리고 상추였습니다.
게다가 A씨는 기름을 아끼기 위하여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베이컨과 소시지, 빵을 함께 구워먹었는데요.
베이컨과 소시지는 가공육의 한 종류로 국제 암 연구소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가공육은 만드는 과정에서 발색제와 보존료를 첨가하게 되는데 이 물질들은 조리하는 과정에서 변형을 일으켜 발암물질로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올리브유는 나물을 무치거나 샐러드 소스 재료에 최적화된 기름이며 고열에서 이용시 또 다른 1급 발암물질 벤조피렌을 생성하게 됩니다.

“1급 발암물질이 몸으로 흡수됩니다.” 먹을수록 몸에 암세포를 키우게 되는 최악의 쌀고 싶은
이 뿐만 아니라, 햄과 상추를 같이 끼워 먹을 경우 야채에 함유된 질산이온이 타액 속에서 쉽게 아질산이온으로 변해 버리는데요.
결론적으로 A씨는 잘못된 조리방법과 재료들로 인해 아침마다 발암물질 덩어리를 섭취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렇다면 함께 먹었을때 독이 되는 또 다른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입원하고 나서야 알게된 사실..” 암환자 금지식품으로 선정된 우유와 ‘이것’ 먹으면 암세포가 증식합니다.
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식품

- 우유 + 생마
우유와 생마, 꿀을 조합으로 함께 갈아서 먹는 경우가 흔한데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조합입니다.
생마는 수산염이 풍부한 음식인데요, 수산염이 우유의 칼슘과 만나면 뾰족한 모양의 결정체가 되어 체외 배출이 잘 안되고 체내에 쌓이게 됩니다.
이것은 몸속에서 여기저기 근육통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마 이외에도 비트, 시금치 또한 수산염이 많기 때문에 우유와 함께 드시면 안됩니다.

- 우유 + 고구마
우유와 고구마를 같이 먹을 때 생목이 치밀어 오르는 현상을 느껴본 분들 있으실 겁니다.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한 만큼 위장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긴 음식인데요.
이때 우유를 같이 먹게 되면 우유 속 포화지방산이 위식도괄약근을 이완시켜서 위산 역류를 더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역류성 식도염이 있거나 위산 역류가 심한 분들은 이 조합으로는 절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가 아니라 암덩어리 자체…” 찌개에 넣으면 변형을 일으켜 독이 되는 최악의 식품하고

- 햄, 소세지 + 어묵
어묵에 이용되는 보존료인 ‘소브르산’과 햄이나 소시지에 들어 있는 ‘아질산’이 반응하면 산성 상태가 됩니다.
여기에 열이 가해지면 돌연변이성 발암물질인 ‘에틸니트릴산’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데요.
따라서 햄, 소시지와 어묵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은 최악의 궁합 음식 입니다.

″음식이 아니라 독으로 변합니다!” 다시 데우는 순간 발암물질과 대장균을 생성하는 식품 7가지

- 김치 + 명란젓
김치에 명란젓을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이유도 마찬가지로 니트로소아민 때문입니다.
배추 등 야채에는 질산이온이 함유되어 있어 절이면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아질산이온으로 변하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이때문에 아민이 다량 함유된 명란젓에 아질산이온이 많은 김치 등을 함께 먹으면 니트로소아민의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