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질병으로 암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들이 꾸준히 연구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 만으로 대부분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이 글에서는 반찬으로, 또는 밥에 넣어 먹으면 위암의 발병을 막아주는 최고의 식품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자밥
감자밥을 만드는 방법은 마늘밥과 비슷한데요. 감자를 6~8등분으로 썰어 쌀과 함께 넣어주고 지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감자는 세계 4대 전분 작물 중 하나로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전분이 비타민 C를 보호해 주기 때문에 열을 가해도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피로 회복 및 면역체계를 강하게 만들어 항암작용과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감자를 껍질채로 먹게되면 폴리페놀이 풍부해 항암효과에 도움이 되며, 특히 붉은 감자에는 폴리페놀이 더 풍부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지만 비타민B와 칼륨 성분이 많아 체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고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고혈압 등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일본에선 이미 판매 금지됐습니다” 잘못 먹었다가 실명에 사망까지 할 수 있다는 이 음식 절대 먹지마세요.

마늘밥
마늘밥은 위 사진과 같이 2스푼정도의 생마늘과 밥을 함께 넣고 지으면 완성되는데요.
마늘을 익히면 ‘S-알리시스테인(S-Allyl-Cysteine)’이라는 황화합물이 생성됩니다.
생마늘의 알리신과 같은 황화합물인데,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해서 강력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S-알리시스테인은 생마늘을 100℃ 이상의 물에서 최소 15분 이상 삶아야 함량이 증가되기 시작합니다.
함량이 가장 높을 때는 생마늘을 끓는 물에 60분 동안 삶았을 때인데요. 생마늘보다 그 함량이 4배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마늘을 삶으면 위 점막을 자극하는 매운맛이 사라지고, 단맛과 고소한 풍미가 생깁니다.
평소 속쓰림이 있거나 위장이 민감해서 마늘을 먹기 힘들어도 마늘밥은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마늘에 들어있는 프리바이오틱스는 나쁜 세균을 억제하고 좋은 세균의 성장을 촉진하는데요.
이때문에 위에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고 위장기능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미 암이 전이 되었다는 증거..” 위암이 진행되면 반드시 나타나는 최악의 증상

강황밥
카레의 주 재료로 쓰이는 강황가루를 넣어 밥을 지으면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기호에 따라 다시마나 당근같은 재료를 추가로 넣으셔도 됩니다.
세종대 생명공학과팀이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이 암세포에 영양분과 산고 공급에 통로가 되는 혈관 신생 작용을 억제해준다’고 밝혀졌는데요.
병원균이 체내 침투를 하였을때 발생하는 신호를 커큐민이 차단해줌으로써 암과 같은 질병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혈액이 흐르고 있는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이나 지방 등의 침착이 많아지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이 경우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각종 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강황의 커큐민 성분이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제거해 주고 혈관을 막는 혈전을 억제시켜 줍니다.
이때문에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암까지 유발할 줄이야….” 모르고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되는 편의점 식품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