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버리세요” 집안에 두면 불화와 갈등을 일으키는 물건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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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의 집에서 반드시 이것 만은 꼭 치우시고 보완을 해야 할 것들은 어떤 것이 있나 살펴보겠습니다.

가정이 번영하는 것을 막는 최악의 풍수 소품들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저도 풍수지리를 깊게 믿는 편은 아닙니다만 알아두고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페이지가 느리거나 좀 더 간편하게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관련 유튜브 영상을 첨부합니다.



눈에 보이는 약 봉지

주기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약 복용 시기를 잊기 않기 위해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기도 하는데, 이는 풍수에서는 금기시되는 일입니다.

자주 약을 눈에 담게 되면 약의 영향력을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약을 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주 먹는 약이라도 꼭 서랍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죽은 생물 및 물건

죽은 물건은 산 사람의 생기를 빼앗아 간다고 하니 드라이 플라워 같은 물건은 집에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풍수의 관점이 아니더라도 플라워는 벌레가 서식할 수 있으며 꽃 안에서 알을 낳아 번식하여 집 안에 번질 가능 성이 있으니 없는 것이 좋습니다.



약이 없는 시계

세번째는 집에 두면 절대로 안 되는 물건은 약이 없는 시계라는데요.

재물운에 관심있는 분들이 주목하셔야 할 사실은 고장난 시계를 두면 재물운이 막힌다더군요!

​그러니 요즘 같이 어려운 상황에는 시계에 약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는게 어떨까요?

날이 무뎌진 칼

네번째로 집에 두면 절대 안 되는 물건은 날이 무뎌진 칼이라는데요.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걸 주방에 두면 화를 입는다더군요!

칼은 본디 식재료를 슥슥 썰어주는 용도이니 주기적으로 갈아주면 좋을 거 같네요.

짝이 맞지 않는 물건

풍수에서는 모든 물건에는 짝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주에 음과 양이 있듯 물건에도 음양의 조화, 즉 짝의 조화가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신발, 양말, 장갑 등 짝을 이루는 물건들은 반드시 짝을 맞춰서 보관해야 조화가 맞습니다.

하지만 짝이 맞지 않는 물건의 경우에는 그러한 기운을 제대로 누릴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본래 짝을 이루는 물건이지만 어느 한쪽을 잃어버린 경우에는 나머지 한쪽은 과감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