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췌장암은 모든 암종중에서 가장 낮은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는 최악의 암입니다.
최근 췌장암의 위험에 대한 인식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는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인사들의 발병 소식과 함께 완치가 어려운 병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몸이 보내는 췌장암 신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이란?
우선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를 의미합니다. 췌장은 위 뒤쪽에 위치해있으면서 십이지장과 연결 되어 있는데요.
머리, 몸통, 꼬리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뉘며 각종 소화효소와 인슐린의 분비를 통해서 소화 및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부위입니다.
보통 췌장암은 내분비세포와 외분비세포 발생 이렇게 두 가지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90퍼센트는 외분비 세포에서 종양이 발생합니다.
현재 밝혀진 췌장암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잦은 흡연을 하거나 비만, 당뇨병, 만성적인 췌장염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뼈까지 암이 전이됐다고…” 췌장암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때 나타나는 몸의 증상
집에서 할 수 있는 췌장암 자가진단
모든 암은 얼마나 빠르게 발견하느냐에 따라 완치율과 생존율이 높아지는데요.
집에서 본인 스스로 췌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등 및 허리의 잦은 통증
갑자기 등에서 잦은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통증의 강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면 우선 어디가 아픈지부터 면밀히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통증의 위치가 견갑골 사이 척추 따라서 느껴지고 있고 그 강도가 심해지게 됩니다.
더욱이 그게 전에 없던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증상 놓치면 생존율 9%” 췌장암이 진행되면 하루에 한 번은 꼭 나타난다는 이 증상

계속되는 체중감량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살이 계속해서 빠진다면 긴장해야 합니다.
식욕감퇴에 의한 체중감소라면 이 역시 마찬가지로 위험신호이니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췌장암은 췌장의 기능과 소화기능을 마비시켜 버립니다.
소화기능 마비는 영양소 흡수를 원활히 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으로 이어지는데요.
그리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췌장은 당뇨조절 기능도 하는데, 이 역시 문제가 생겨 살이 빠지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미 암이 퍼졌다는 신호입니다.” 건강했던 영웅 유상철에게 나타났던 췌장암의 끔찍한 증상

건강검진시 꼭 복부 CT를 찍으세요!
건강검진은 가성비 효율적인 것으로만 짜여 있습니다.
만성췌장염이 있든가 췌장암가족력이 있다면 복부 CT를 한번씩 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췌장암은 복부초음파로는 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CT는 작은 암까지 발견가능하므로 걱정된다면 정기검진시 추가비용이 들더라도 추가해 검진해보세요.

″초기를 놓치면 생존율 15% 이하” 췌장암이 온 몸으로 전이되고 있음을 알리는 증상들

황달
췌장은 담즙이 내려오는 담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췌장의 위쪽 머리부분에 암이 생기면 연결부위가 막혀 담즙이 내려오지 못하게 되는데요.
때문에 황달이 생기고 오히려 이때문에 일찍 암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고탄수화물 식품을 고온으로 조리하고 가공할 때 자연적으로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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