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당신도 건강하고 싶은 건강?
예로부터 장례식장에는 다양한 귀신들이 모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죽은 당사자에 대한 예의 또는 지인의 소중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을때는 찾아가 위로를 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래에서는 무속인들이 당부하는 장례식장에 절대 가지 말아야할 사람 또는 상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가 느리거나 좀 더 간편하게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관련 유튜브 영상을 첨부합니다.


새 집을 짓거나 구매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새로운 집에서는 좋은 기운만 흘러야 하는데 장례식장을 가게 되면 안 좋은 기운이 들러붙어 집까지 전염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나 가족의 몸이 아프거나 세대원들간의 갈등이나 불화가 생겨 집에 살고 있는 구성원 중 한 명이 나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문에 일부 무속인들은 새 집에 좋은 기운이 완연하게 퍼지도록 3년 정도는 장례식장에 되도록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
임산부가 장례식장에 갈 경우, 어두운 기운으로 인해 태어날 아기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장례식장은 어두운 분위기 이다 보니 태교에 좋은 환경이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되면, 태아에게도 영향이 갈수도 있는데요.
태아는 엄마의 기분에 따라 기분이 바뀌기 때문에, 우울하면 태아도 우울해할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때문에 장례식장에 가지 않거나 남편을 대신 보내는 임산부들이 많습니다.

지병이 있거나 몸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
지병이 있거나 또는 집안에 몸이 좋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장례식장에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나쁜 기운이 아픈 사람에게 옮겨가게 되거나 잡귀가 달라붙어 몸 상태가 악화되거나 제명을 살지 못하게 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한답니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예로부터 큰 경사를 앞두고 있는 경우 보는 것과 듣는 것 마저 조심하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결혼처럼 축복과 행복이 깃드는 중요한 행사 전에 장례식을 가면 죽은 자의 망령에 의한 부정적 기운을 받아 온다고 합니다.
즉 “부정 탄다”라는 말도 여기에서 쓰이는 말 중 하나인데요.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에 부정적인 것을 금하기 때문에 생긴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