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당신도 건강하고 싶은 건강?
더워지는 여름! 해산물 드실때 특히 조심해야 할게 많은 계절인데요.
오늘은 생으로 먹게되면 탈이 나는 경우가 많아 절대 날 것으로 먹어서는 안되는 회와 수산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가 느리거나 좀 더 간편하게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관련 유튜브 영상을 첨부합니다.


문어
문어 다리 빨판에 세척으로도 제거되지 않는 기생충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문어는 밀가루, 굵은 소금으로 씻은 후 약 10초간 익혀 드세요!

장어
민물장어 점막에는 세척되지 않는 다량의 아나필락시스라는 독소가 존재합니다.
장어는 피에도 혈청독이 있는데 우리 몸에 들어갈 경우 구토, 설사, 현기증을 일으키기 쉽고,
심한경우 전신마비, 호흡곤란,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붕장어(아나고)를 회로 먹을 경우 물에 깨끗하게 빨아서 탈수 후에 드시고,
민물장어(뱀장어)는 60도 이상에서 5분 이상 조리해서 드세요.

어패류
어패류 내장에 있는 중장선에는 다량의 독소가 존재합니다.
어패류란 전복, 가리비, 참소라, 뿔소라 등을 말하는데요.
어패류를 회로 먹을 때는 반드시 중장선을 제거하시고, 되도록 봄과 여름철에는 다량 섭취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몇몇 민물고기
자연산 민물고기에는 기생충이 존재합니다.
내장 속엔 간흡충(간디스토마)이 너무도 많아요.
쏘가리, 향어, 가물치 등은 되도록 익혀서 드세요.
민물고기 중 양식어종은 회로 즐길 수 있으나 자연산은 모두 익혀서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