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다양한 고민을 들어주고 솔루션을 제시해 사이다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오은영 박사.
그녀는 정신과 전문의로써 다양한 매체를 통해 힘든 국민들에게 엄마같은 위로를 전하곤 하는데요.
그러나 항상 밝은 모습의 오은영 박사에게도 대장암과 함께 시한부 6개월 선고를 받았던 절망적인 과거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녀가 시한부 6개월의 대장암을 이겨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선고를 받은 오은영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하는데요.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오은영 박사는 지난 2008년 담낭에서 시작한 암세포가 대장까지 전이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43세로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사실에 남겨질 초등학생 5학년 아들이 걱정되어 절망으로 가득찬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지 14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오은영 박사는 어떻게 대장암을 극복하였을까요?

″항문 옆에 암세포가 생겼습니다..” 직장암을 나타내는 귀의 긴급 신호

오은영이 대장암을 극복한 방법
절망속에 빠져있던 오은영 박사는 어느날부터 갑자기 ‘이대로 끝낼 순 없다’, ‘살고 싶다’ 라는 의지가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그녀는 우선 자신의 식사, 수면 시간등을 규칙적으로 조정하고 항산화 성분이 많은 채소 등을 주 식단으로 챙겨 먹었습니다.
또한, 암세포 증식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방지하기 위하여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장착하고 일상생활에 임했는데요.
놀랍게도 현재 오은영 박사의 온화한 모습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본인의 살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통했던 걸까요? 오은영 박사는 다행히 대장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까지 재발없이 건강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서히 죽어가는 느낌이었어요…” 간암이 진행 될 때 아침마다 나타나는 최악의 증상
대장암의 원인은 무엇일까?
대장암의 원인은 채소나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이 아닌 인스턴트와 가공류, 붉은색깔을 띠는 고기를 자주 먹는 식습관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흡연과 음주는 여러 발암물질을 나오는 대표적인 나쁜 습관으로 대장암을 비롯한 여러 암의 원인으로 자제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변비를 비롯한 장 질환을 방치하면 대장에 독소가 가득차 염증이나 암세포를 키우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조기에 조치해야 합니다.

대장암을 암시하는 증상은?
대장 어느곳에 종양이 생겼냐에 따라 초기부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설사와 변비, 잦은 복통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복부팽만감과 가스가 차고, 소화불량 및 변비를 자주 느끼며 잔변감도 느껴집니다.
특히 우측으로 발생된 경우 빈혈 증상으로 인해 어지러움과 현기증 두통과 함께 체중과 근력의 감소 배를 만졌을 때 딱딱한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육류섭취가 많은 서구화된 식습관 보다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있도록 식단을 구성하는것이 좋고 섬유소가 많이 들어간 야채나 채소 섭취를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와 흡연이 건강에 좋지 못한 이야기들은 모든 사람이 알 정도로 자제나 끊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이 발생하는 나이대가 주로 50대 이상인 분들에게 많이 해당이 되는데 이와 같은 남녀분들에게는 3~5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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