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암은 발병시 우리 몸에 수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문에 다른 암종에 비해 조기발견율이 높아 최근에는 생존율과 완치율이 많이 높아진 편인데요.
그러나 반대로 조기에 발견하지 못한다면 주위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사망까지 이르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우리 몸 중 귀에 나타나는 대장암의 징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에서 나타나는 대장암의 징후
귀의 검은 반점이 보이기 시작했을 때 의심 할 수 있는 질병은 바로 대장암(직장암) 입니다.
대장암은 발병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소리없는 암’이라고도 불리죠.
환자 본인도 인지하지 못한 채 암이 진행되거나 어느정도 진행된 이후에 발견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대장암은 주로 복부의 불편감과 복통, 또 혈변과 점액변이라던지 배변 습관의 변화,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있는데요.
귀에 원래 없던 ‘검은 반점’이 발견되는 경우에도 반드시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실제로 대장암이 3기 이상 진행된 환자들에게는 귀, 눈, 코 옆에 반점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게다가 배탈이 자주 나고 혈변까지 본다면 높은 확률로 대장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증도 없는데 대장암이었다니…” 전문의들이 알려주는 대장암 발병시 배에 나타나는 증상
그밖에 귀로 확인하는 건강 이상 징후

- 귀의 색깔이 변하였을때
귀의 색깔변화는 신체 기관 일부의 건강인 나빠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귓불 주변의 색이 변했다면 얼굴 등 피부 건강이 악화한 것을 나타내는데요.
귓바퀴의 경우 어깨, 팔관절, 손목 등의 관절 부위에 건강이 악화되었음을 뜻합니다.

- 귓볼에 혹이 잡힐때
귓 불에 혹이 잡히는 경우 켈로이드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켈로이드는 손상된 피부를 섬유 조직이 늘어나 생기는 질환입니다.
- 가려움, 귀지가 많이 나올때
귀가 가렵고 귀지가 많이 나오는 경우 외이도 진균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귀 안쪽에 곰팡이가 생기는 질환으로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내부가 습해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대장암 3기 판정받았습니다..” 고기랑 함께 먹으면 독소와 발암물질을 생성하는 최악의 식품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귀 스트레칭

- 고혈압 – 귓바퀴 뒤 움푹 패인 곳을 누른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 라고 합니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주세요.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주세요.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습니다.

- 두통 –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지는데요.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 눈이 침침할 때 –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인데요.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으니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겨보세요.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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