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당신도 건강하고 싶은 건강?
침묵의 장기인 신장, 신장은 기능이 75%까지 떨어져도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하는데요.
신장 질환은 증상 자체가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기때문에 대부분 모르고 지내다가 상태가 악화된 후 병원을 찾게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장 건강을 미리 체크할 수 있도록 ‘신장이 나쁠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 8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가지 중 2가지 이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면 신장기능 저하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페이지가 느리거나 좀 더 간편하게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관련 유튜브 영상을 첨부합니다.


1. 만성피로, 무기력증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속의 적혈구 수치가 떨어지게 되고, 적혈구가 부족함에 따른 산소 부족으로 혈액에 독소와 불순물이 쌓이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피로감을 호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2. 식욕부진, 소화불량, 메스꺼움, 구토
신장 기능이 90%정도 까지 떨어지게 되면 소화기계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신장기능 저하로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면 혈액속에 쌓인 노폐물을 억지로 내보내려는 신호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3. 부종
신장이 고장나면 소변 생성에 문제가 발생하고, 먹은 만큼의 수분이 몸에서 빠져나가지 못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4. 피부건조, 가려움증
피부건조증은 만성 신부전 환자의 60~90%가 경험하는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신장기능이 저하되어 신진대사의 노폐물인 ‘요독’이 쌓여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이런 요독 가려움증은 등>다리>가슴>얼굴 순서로 많이 일어나고 주로 낮보다 밤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5. 출혈
양치질할때 잇몸에서 피가 잘 나거나, 코피가 자주나고 쉽게 몸에 멍이 드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지혈 과정에 필요한 혈소판, 관련인자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6. 근육의 경련, 쥐가 잘 난다
칼슘이 부족한 상태에서 신장이 인의 양을 잘 조절하지 못하면 근육 경련이 일어날 수 있는데. 스트레칭을 해도 경련이 낫지 않거나 감각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신장기능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7. 탁하고 거품 많은 소변, 붉은색 소변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신장에 문제가 생겨 단백질 또는 피가 새어 나오는 증상으로 보셔야 합니다.
특히 이런 증상과 함께 밤에 소변을 자주 보거나 야뇨증이 있는것도 신장 질환의 징후일 수 있다고 하네요.

8. 숨이 참
신장 기능이 심하게 떨어지면 몸의 산과 염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 몸의 밸런스를 조절하기 위해 뇌에서 더 빠르고 깊은 호흡을 하도록 명령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