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한지 7년차 부부, 남편이 4년동안 월 천만원 이상 벌어오는 능력자였음.

그러나 결혼한 뒤로 아내는 계속해서 여행, 맛집 등 집 밖으로 떠돌아다님.

등산, 여행, 낚시 등 주말마다 놀러다니는 것에 가족들이 불만을 표시하자,
아내 왈 “블로그로 돈 벌러 다니는 거지 놀러다니는게 아니다”

남편은 간암 말기 판정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음.
판정 받기 전 4년 동안 약 4억의 돈을 벌어 아내에게 가져다줌.

그런데 통장 잔고는 남은 48만 원..
자신이 번 돈인데 개인적으로 10원 한 푼 못써봤다고 주장하는 남편측..

아내는 남편 이름으로 된 보험금을 수령하면서 얼마 받았는지 알려주지도 않음.

결국 집에 결혼사진만 남겨두고 말없이 이사를 가버린 아내;;

여전히 돈 벌기 위해 여행을 다니고 있다는 아내측 주장..

남편이 요양병원에 있을때 본인이 간병을 다했지만 누나네 집으로 가게된 남편.
현금 1억과 보험금을 달라고 요구했다는 아내의 주장


그러나 장례식에 오지도 않은 아내..

알고보니 여자측에서 과거 아파트를 일방적으로 계약함.
남편은 이 빚을 갚기 위해 밤낮없이 일만 하다가 암에 걸려서 사망한 것.
정리
아내측에서 남편 상의없이 3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분양 받음.
남편측은 아파트 대출금을 갚기 위해 밤낮 없이 일함.
결국 자기 몸도 못 돌본 남편이 간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 시작.
남편 투병기간동안 돈을 번다는 이유로 아내는 자주 여행을 다님.
오랜 투병생활끝에 안타깝게 사망함.
남편이 사망했음에도 아내는 장례식장에 오지 않음.